포즈의원
1686명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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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는 아름다움이고, 누구에게는 자신감입니다. 성형을 원하는 사람들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외모지상주의에 휩쓸렸기 때문일까요? 끝없는 인간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성형수술이 선택될 수도 있습니다. 누구에게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선택일 것입니다. 포즈클리닉은 더 나은 삶을 위한 선택일 수도 있는 그들의 선택을 존중하며, 그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를 기울임으로써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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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19:00 | 10:00 ~ 19:00 | 10:00 ~ 21:00 | 10:00 ~ 19:00 | 10:00 ~ 19:00 | 10:00 ~ 18:00 | 휴진 |
일단 처음에는 가격도 그렇고 주사도 무서워 하는 겁쟁이라 지방흡입을 몇년동안.. 고민하다가 병원알아보는 와중에 여러군데 상담을 다녀봤는데 제일 저한테는 맘에 들었어요ㅜㅜ 일단 저는 원장님 경력을 많이 봤는데 황원장님은 경력도 엄청 많으시구 수술경험도 많으시니깐 바로 믿음이 갔던거같아요!!! 저는 상체 전체수술 계획이여서 확실히 전후 차이도 많이나는 후기 보고 바로 상담 받았는데 원장님은 확실하게 전후차이 말해주시고 저같은 경우에는 제가 뱃살이 엄청 나온편이라서 아랫배에 피부가 좀 남을수 있다말씀해주시고 2차로 나눠서 1차 뒷면전체(뒷구리,등전체,팔뒷쪽,버팔로험프) 2차 앞면전체(팔앞쪽,복부,부유방,둔덕) 이렇게 수술했는데 2차까지 수술하고 나니 생각보다 뱃살에 피부도 안남고 완전 전후차이 드라마틱하게 차이났어요ㅠㅠㅠㅠㅠ 후기보면 다들 1차수술보다 2차가 덜아프다 그랬는데 저는 2차가 훨씬아팠어여ㅠㅠ 근데 아프다가도 거울보면 바뀐모습보고 참을만 했던거 같아요ㅋㅋㅋㅋ 저는 원래 상체전체12500cc정도로 말씀해주셨는데 생각보다 2차 수술끝나고 cc가 더많이 나와서 추가요금이 있었지만 그래도 수술잘된거 보면 아깝지 않았어요 진짜 황원장님은 금손이세여.. 1~2년새에 급격하게 거의20키로가 쪄서 감당하기가 힘들었는데 이참에 맘먹고 독하게 다이어트하려고 피티도 등록했어요👏👏 👏많은 병원이 있고 많은 의사선생님들도 있었지만 진짜 황원장님한테 하길 너무 잘한거같아요😭😭😭수술한지는 이제1달되는데 벌써 10키로나 빠졋어요!!몇년 고민 했던시간이 아까워요ㅜㅜ 이럴주 알았으면 좀더 빨리했을거같아요😢(100% 내돈내산ㅎㅎ)
복부 전체 보고 갔는데 러브핸들도 같이해서 153만원에 제가 체지방율 두칸 오바해서 20% 추가금 나왔습니다. 약값 5만원 이내이구 당일수술해서 압박복 기성복 시켜서 퀵으로 받아서 6만원 정도였구요 그 외 철분주사 15만원 추가로 나왔던것 같습니다. 다른 곳도 전화로 상담 받았었는데 키 몸무게 (164/68정도) 만 듣고 거의 250이상 부르던데.. 여기는 가격이 너무 합리적인것 같아요. 추가 강요 전혀 없었고 처음에 복부만 상담 받고 러브핸들도 해야하나 했을때 같이하면 효과가 좋은데 강요도 없으시고 가격도 너무 합리적이고, 무엇보다 원장님이랑 직접 보고 설명도 듣고 해서 믿을 수 있었던것 같아요!! 제가 경기도 살아서 2시간 걸려 간거라 최대한 당일수술하고 싶어서 갑작스럽게 여쭤봤는데도 사정 많이 봐주시고 결국 당일수술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했급니다. 지금 수술 후 10일정도 지났는데 처음 하고 나왔을때도 딱봐도 빠진게 보였습니다 후기 쓴다고 부랴부랴 사진 찍어서 잘 안보일 수 있고 아직 붓기도 많지만 일단 툭 튀어나와있던 앞뱃살 싹 사라지고 옆구리 울퉁불퉁도 라인이 정리되서 너무너무 만족도 높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둘째날, 셋째날 너무너무 아프고 누워있으면 엉덩이쪽이 너무 아프고 울고싶고 그랬어요...ㅠㅠ
수술 다음 날 후기 남긴 후 오늘자 후기 남기러 왔어요! 10.20 수술, 11.1 실밥 풀고 오늘은 압박복 줄였습니다. 수술 후 붓기가 너무 심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11.1 실밥 푸는 날부터 붓기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고, 오늘은 전에 꽉 끼던 바지가 허벅지가 살짝 헐렁할정도로 여유 있게 들어가지네요! 압박복은 2달 정도 꾸준히 입을 생각이라 수선하러 왔는데 아직 허벅지는 붓기가 많이 남아서 더 빠질거라는 말과 함께 더 잘 입는 법도 알려주시고, 사이즈 수선도 빠르게 해주셨어요. (압박복은 포즈 근처 오늘시작 이라는 업체에 직접 가서 맞췄는데 기성복보다 비싸지만 as도 잘해주시고 친절해서 추천드려요.) 압박복 수선하고 사장님이 허리 재셨는데 24.5인치 나온다고하네요! 럽핸만 했는데도 확실히 허리는 효과 본거 같아요. 이제 허안도 항상 보이는 수준인데 붓기+바본 빠지면 기대되네요. 승마는 아직 아쉽지만 더 나아질거라 생각하고, 팔은 안 빠진줄 알았는데 오늘 쫄티 입어보니까 팔 라인이 이전하고 다르게 낙낙해서 놀랐어요ㅎㅎ 1달 뒤쯤 더 좋아진 라인으로 후기 남기러 올게요!